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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뷰모아

국립중앙박물관 나들이 후 방문한 숨은 맛집, 르미야 방문기

by 리버킴킴 2025. 3. 10.

안녕하세요!

 

이번 주말에는 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오면서

분위기 좋은 맛집 '르미야'를 방문했어요.

르미야 파스타

처음 가보는 곳이라 길을 찾는 데

조금 어려움이 있었지만,

고생 끝에 도착하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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르미야

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에

기분이 절로 좋아지더라고요.

르미야



[르미야 위치 & 찾아가는 길]


르미야는 국립중앙박물관 근처에 위치해 있어 

박물관 관람 후 방문하기 좋은 곳이에요. 

다만 골목 안쪽에 있어서 

처음 방문하시는 분들은 

미리 지도를 확인하는 것을 추천드려요.

르미야 가는길


[대중교통 이용 시]

>> 지하철: 4호선 이촌역 3-1번 출구에서 도보 5분
     버스: 국립중앙박물관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


>>르미야 분위기 & 인테리어
   르미야에 들어서자마자 따뜻한 조명과

   아기자기한 소품들 덕분에 아늑한 느낌이 들었어요.

   규모는 생각보다 크지 않았지만,

   오히려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를

   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.

   데이트 장소나 소규모 모임에도 추천하고 싶은 곳이랍니다.

[ 르미야 대표 메뉴 & 음식 후기]


르미야는 감성적인 분위기뿐만 아니라 음식 맛도 훌륭했어요!


✔ 대표 메뉴:

-시그니처 파스타
-트러플 오일이 들어간 리조또
-수제 디저트 & 스페셜티 커피

 

저는 파스타를 주문했는데,

신선한 재료와 깊은 풍미가

살아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.

르미야 고등어파스타
르미야 명란크림파스타
하카타야끼파스타

메인 메뉴 뿐만아니라 사이드메뉴로

먹게 된 감자튀김도 정말 맛도리더라구요^^*

르미야 감자튀김
르이야 감자튀김

 


[가격대 & 가성비]

메인 메뉴: 15,000~20,000원대
디저트 & 커피: 5,000~10,000원대
가격은 적당한 편이고, 음식 퀄리티를 고려하면 가성비도 좋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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르미야 가격표


[ 르미야 방문 전 알아두면 좋은 점]


- 예약은 필수! 규모가 크지 않아서 피크타임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어요.
- 주차 공간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드려요.
- 조용한 분위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강추!



국립중앙박물관 관람 후

 분위기 좋은 곳에서 맛있는 식사를 하고 싶다면, 

르미야는 최고의 선택이 될 거예요. 

따뜻한 분위기 속에서 

감성적인 시간을 보내고 싶다면 

 

꼭 한 번 방문해보세요.

 

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!^^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