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!
이번 주말에는 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오면서
분위기 좋은 맛집 '르미야'를 방문했어요.
처음 가보는 곳이라 길을 찾는 데
조금 어려움이 있었지만,
고생 끝에 도착하니
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에
기분이 절로 좋아지더라고요.
[르미야 위치 & 찾아가는 길]
르미야는 국립중앙박물관 근처에 위치해 있어
박물관 관람 후 방문하기 좋은 곳이에요.
다만 골목 안쪽에 있어서
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
미리 지도를 확인하는 것을 추천드려요.
[대중교통 이용 시]
>> 지하철: 4호선 이촌역 3-1번 출구에서 도보 5분
버스: 국립중앙박물관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
>>르미야 분위기 & 인테리어
르미야에 들어서자마자 따뜻한 조명과
아기자기한 소품들 덕분에 아늑한 느낌이 들었어요.
규모는 생각보다 크지 않았지만,
오히려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를
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.
데이트 장소나 소규모 모임에도 추천하고 싶은 곳이랍니다.
[ 르미야 대표 메뉴 & 음식 후기]
르미야는 감성적인 분위기뿐만 아니라 음식 맛도 훌륭했어요!
✔ 대표 메뉴:
-시그니처 파스타
-트러플 오일이 들어간 리조또
-수제 디저트 & 스페셜티 커피
저는 파스타를 주문했는데,
신선한 재료와 깊은 풍미가
살아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.
메인 메뉴 뿐만아니라 사이드메뉴로
먹게 된 감자튀김도 정말 맛도리더라구요^^*
[가격대 & 가성비]
메인 메뉴: 15,000~20,000원대
디저트 & 커피: 5,000~10,000원대
가격은 적당한 편이고, 음식 퀄리티를 고려하면 가성비도 좋아요.
[ 르미야 방문 전 알아두면 좋은 점]
- 예약은 필수! 규모가 크지 않아서 피크타임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어요.
- 주차 공간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드려요.
- 조용한 분위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강추!
국립중앙박물관 관람 후
분위기 좋은 곳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싶다면,
르미야는 최고의 선택이 될 거예요.
따뜻한 분위기 속에서
감성적인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
꼭 한 번 방문해보세요.
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!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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